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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전라남도 축제일정

2025년 4월 5일~6일  해남 오시아노 낭만캠핑 페스티벌2025년 4월 5일~6일 유달산 봄축제2025년 4월 7일 ~ 30일 하늘빛수목정원 튤립축제  해남 오시아노 낭만캠핑 페스티벌기간 : 2025.04.05. (토)~2025.04.06. (일) 장소 : 전라남도 해남군 오시아노 캠핑장 비용 : 유료 (캠핑장 사이트 이용시 35,000원 / 갯벌 이용시 물사용료 2,000원) 주최 : 주식회사 파라(1668-1141)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 오시아노 불꽃쇼 2. 부대프로그램 : 이벤트 공연(버블쇼예정), 체험존(인형만들기, 연만들기, 화관만들기, 솜사탕, 팝콘, 워터타투, 버블체험 등) 3.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 어린이 그림일기 대회, 보물지도 탐험, 자전거 스탬프 투어, 모두의 젠가..

여행 2025.04.02

강진 백련사 동백꽃 축제

안녕하세요~역시 봄은 봄인가 봅니다. 여기저기서 봄꽃 축제들이 한창이네요. 오늘은 강진에서 주최하는 동백꽃축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초록, 빨강, 사찰이 어우러진 풍경 늠흐 좋지 않나요 (>.ㅇ축제일정일 정 : 3. 14.(금) ~ 3. 16.(일)장 소 :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일원 주 최 : 강진군 주 관 : 강진군 축제추진위원회             ㅇ찾아가는 길주소 :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ㅇ기타 행사강진 관내 여행시 여행비용 50%를 강진사랑 상품권으로 지원해준다고 하네요. 눈보신도 하고 몸보신도 하고 금융보신까지 우하하 이것도 잘 알아보시고 혜택받으세요!

여행 2025.03.13

[산티아고순례길_프랑스길]토레스 델 리오(Torres del Rio) To 로그로뇨(Logroño)

[설명]이 경로는 전쟁과 전설의 역사를 가득 담고 있는 나바라 왕국의 오래된 까미노를 걷는 구간으로 상당히 쉬운 편이다. 높지 않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으로 이어져서 전날의 외로움과 지루함을 떨쳐낼 수 있다. 또레스 델 리오는 까미노의 가장 독특한 성묘 성당이 언덕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이곳에서 템플기사단은 아랍의 건축양식을 차용하여 독특한 성당을 만들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비아나를 지나 쭉 걷다 보면 라 리오하주에 들어가게 된다. 이 지역은 스페인에서 가장 작은 자치주이지만 땅이 비옥하여 선사시대때부터 사람이 거주했고 이로 인해 풍성한 문화와 예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지도]https://maps.app.goo.gl/Ex9wBgJcskYHHU9Y7 Torres del Río to 로그로..

봄이오는소리-구례산수유꽃축제(2025.03.15)

노랑노랑 산수유꽃이 피는 봄이 왔어요. 이건 못참지. 자자 구례 산수유꽃축제에 가 볼까요후아.... 모야모야 너무 영롱하잖아.   [축제정보]축제 :  구례산수유꽃축제일시 : 2025.03.15 ~ 2025.03.23위치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온천관광지 일원입장료 : 무료 [찾아가는길]전남 구례군 산동면 온천관광지  [교통안내]역시나 주말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예정이예요. 자동차 운행정보를 미리 알고 가야겠죠.  [셔틀버스 운행안내(주말 4일간 09:00 ~ 18:00)]  [행사안내]산수유꽃길 걷기를 주축으로 여러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네요. 기대가 됩니다. ^^  [구례관광지도]구례까지 왔는데 산수유만 딱 보고 가긴 아쉽죠. 구례는 벚꽃도 아주아주 유명해요. 벚꽃을 보기엔 좀  이르긴 하지만..

여행 2025.03.07

봄의서막-2025년 광양매화축제

드뎌 추운 겨울이 지나고 살랑살랑 따스한 봄이 오네요. 봄이 오는 소식을 매화가 먼저 전해준다죠. 전라도에서 매화로 유명한 광양매화축제 한번 가볼까요? 올해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고 해요. 어머 오늘부터네요. 듀근듀근. 설레이는 내 마음.우선 광양시에서 배포한 팜플릿을 한번 살펴볼까요.축제 : 제 24회 광양매화축제기간 : 2025년 3월 7일 ~ 3월 15일(10일간)장소 :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주최/주관 : 광양매화마을축제위원회행사내용 : 전시, 공연, 판매, 체험프로그램등요금 : 성인 - 5,000원, 청소년 - 4,000원,  ( *상품권으로 전액환급해준다고 합니다. )    아무래도 인기있는 축제이다보니 인파가 넘쳐나고 차고 많지요. 주차가 지옥이라는 말씀 . 그래서 행사장에서 주차장..

여행 2025.03.07

[산티아고순례길_프랑스길]에스텔라 (Estella) To 토레스 델 리오(Torres del Rio)

[설명]대부분은 포도밭과 농지를 통과하는데 에스텔라 바로 외곽에는 보데가스 이라체, 와인 박물관, 무료 와인 분수가 있으며, 휴식을 취하고 현지 리오하를 한 모금 마실 수 있다. 이 마을에서 거의 3시간 동안 다른 마을을 찾을 수 없으므로 Villamayor de Monjardin을 떠나기 전에 물과 필수품을 비축하는 것이 좋다.[지도]https://maps.app.goo.gl/NjP9jSek9zxJb6Gt8 Estella to Torres del Río www.google.co.kr   [볼거리]    [식당과 숙소]

[산티아고순례길_프랑스길]푸엔테 라 레이나(Punete la Reina) to 에스텔라(Estella Route)

[설명]이 길은 대부분 평지로 구불구불한 농지를 따라 걸으며 올리브 나무, 곡물 작물 및 포도밭 사이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과 마을을 지나게 된다. 언덕 꼭대기에 자리 잡은 Cirauqui (Zirauki)는 구불구불한 중세 거리의 예쁜 작은 마을로, 가장 잘 보존된 로마 도로 중 하나이다.  [지도]https://maps.app.goo.gl/8HJ8AzbCG13ruybc6 Puente La Reina – Gares to Estella www.google.co.kr  [볼거리]푸엔테 라 레이나 마을 이름 자체가 '여왕의 다리' . 유명한 포토 스팟이다. 크~~       [식당과 숙소]Agora Hostel Hostería de Curtidores Pensión Buen Camino

[산티아고순례길_프랑스길]팜플로나(Pamplona)_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설명]팜플로나에서  5km 나가면 시주르 메노르 (Cizur Menor) 마을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많은 편의 시설과 12 세기 산 미구엘 교회의 요새화 된 탑을 볼 수 있다. 이후 알토 델 페르돈 (Alto del Perdon) 또는 "용서의 언덕"을 오르게 된다. 언덕 중간쯤에 두 개의 Albergues가있는 작은 마을 인 Zariquiegui를 지나간다. 언덕 정상에서는 1996년 “나바라 까미노 친구의 협회”에 의해 만들어진 철로 만들어진 조각품을 볼 수 있다. 그 후부턴 내리막길이 시작되는데, 약간은 가파르기 때문에 보행자는 조심히 내려와야 한다. 하산 후에는 평지가 주로 펼쳐진다. Uterga, Muruzabal 및 Ubanos 마을을지나 Puente La Reina에 도착하면 많은 숙박 시..

[산티아고순례길_프랑스길]수비리_팜플로나

[설명]주비리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는 아르가 강(River Arga)을 따라 중세 시대의 순례자들에게 중요한 정류장인 라라소아냐(Larrasoaña) 마을로 이동한다. 이날의 종착지인 팜 플로 나 (Pamplona) 도시에 가까워짐에 따라 도시의 북적북적함을 느낄 수 있다. 또 7월에는  Running of the Bulls 축제가 열리는데 시기를 잘 맞추면 축제가 열리는 San Fermín에 방문할 수 있다.  도시의 중세 거리를 탐험하고, 대성당을 방문하고, 환상적인 현지 음식과 와인을 맛보고, 헤밍웨이 팬들은 메인 광장에 있는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카스티요 광장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또 이길을 걸으며 라라소냐, 아께레따..

주말 걷기 좋은 산책길-해남 대흥사 산책길

이번 주말은 어디매를 한번 가볼까 찾아보던 중 해남 대흥사가 눈에 들어왔다. 대흥사라는 절도 유서깊은 곳이지만 이 절이 자리잡은 두륜산 둘레를 산책로로 만들어 놓은 이 산책길이 내 방랑벽을 땡겼다. 그럼 떠나볼까나일단은 산책로의 시작은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한다. 찾아갈때 주차장에 먼저 차를 주차하고 산책을 시작하면 된다.  ㅇ위치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여행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