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순례길]프랑스길_생장_콤포스텔라

은둔여행자 2025. 1. 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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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순례길_프랑스길_생장_콤포스텔라

 

카미노 프랑스길은 프랑스 생장( Saint-Jean) 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가는 순례자 길이다. 프랑스길로도 유명한대, 중세시대부터 수백만명의 순례자들이 이 길을 걸었다고 한다. 프랑스 생장은 피레네 산맥에 있는 도시로 성야고보가 묻혀 있다는 아름다운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시작점이다. 가는 길마다 마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들녁과 고대도시, 포도밭 등 마치 중세시대로 빠져든 것 같은 느낌을 걷는 길마다 느낄수 있다.

 

[프랑스길]

산티아고순례길_프랑스길

주요 루트( 총 773KM ): Saint Jean Pied de Port > 론세스바예스  >  주비리 >  팜 플로 나 > Puente de la Reina > 에스텔라  > 로스 아르코스  > 로그로뇨  >  나헤라  >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   벨로라도  > 아타푸에르카  > 부르고  >  호르니요스 델 카미노  >  카스트로헤리즈  >  Frómista  >  Carrión de los Condes  >   Calzadilla de la Cueza  >  사하군  >  엘 부르고 라네로  >  Mansilla de las Mulas  >  레온  >  마자리페  >  아스토르가  >  라바날 델 카미노  >  폰페라다  >  빌라프랑카 델 비에르초  > O Cebreiro  >  트리아카스텔라  >  사리아  >  포르토마린  >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수아  >  아메날  >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각 주요도시간 거리는 20KM정도로 하루 그정도를 걷는 계획을 잡는다. 하지만 나는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 여유로운 순례길을 걷고 싶다 하면 하루 10KM 정도로 여정을 잡도록 하자. 

[Saint Jean Pied de Port > 론세스바예스]

순례자들의 첫관문이다. 이 경로는 피레네 산맥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초반 진입이 상당이 어려울 수 있다. 트레킹 중 최대 도달 높이가 1,600m 이고 겨울은 혹한의 경험을 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인 경우 겨울철에 도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극한체험을 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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